한국 수영 대표팀의 샛별 지유찬,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에서 화려한 금메달 획득 기쁨을 안고 돌아왔습니다.
한국 수영 선수 지유찬(21세, 대구광역시청)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경기에서 화려한 우승을 차지하여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.
지유찬은 25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터 당 21초72의 놀라운 기록으로 결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. 이미 예선에서 21초 84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여 대회 기록과 한국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1위에 올랐고, 결승에서도 기록을 더 단축하여 화려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.
'50m 금메달' 지유찬 "지금 이 순간이 믿기지 않아요" [숏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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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성취로,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김민석(공동1위) 이후 21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순간입니다.
2023.09.25 - [분류 전체보기] - 2022(23년) 항저우 아시안게임 9월 25일 경기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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